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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ecurity · L2 허브 · 식품 공급망

식품 공급망

세계와 연결된 한국의 밥상 — 무엇을 팔고, 무엇을 사오며, 어느 회랑에 기대고 있는지. 수출·수입·공급망 리스크를 한 화면에서 조망합니다.

102.4억불
농식품 수출 · 2025
10년 연속 성장
4.3%
429.2억불
농식품 수입 · 2025
수출의 4.2배
+0.2%
△326.8억불
무역수지
구조적 순수입국
적자 지속
1,658만톤
곡물 수입량
옥수수 1,134 · 밀 462만톤
바닷길 의존
나가는 길 · 수출

무엇을 팔았나 — 102.4억불

라면이 식품 단일품목 최초로 15억불을 돌파하며 수출을 끌었습니다. 수출의 85%는 가공식품 — ‘K-푸드 수출’의 실체는 밭이 아니라 공장에서 나옵니다.

15.2억불
라면 — 최대 단일품목
+21.8% · 11년 연속 사상 최대
14
1억불 이상 수출품목
아이스크림·리큐르 신규 진입
85.3%
가공식품 비중
신선 농산물은 15.0억불 · 14.7%
품목·국가·시계열·무역수지까지 — 수출의 전체 그림은 「한국 농식품 수출 2025」 상시 허브에서.수출 허브 보기
들어오는 길 · 수입

무엇을 사왔나 — 429.2억불

수입의 몸통은 국내 생산으로 채우지 못하는 칼로리와 단백질입니다. 육류와 곡류가 수입의 4분의 1을 넘고, 커피는 한 해 만에 35% 늘며 20억불에 다가섰습니다.

수입 상위 부류 · 백만불 · 농림축산식품

수입 장바구니의 구성

포유가축육류
6,4742.0%
곡류
4,5746.6%
과실류
2,2716.6%
커피류
1,86135.0%
박류(사료 원료)
1,49920.3%
채소류
1,3581.7%

커피류의 급증(+35.0%)은 국제 원두 가격 급등의 영향 — 수입액 증가가 곧 소비량 증가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주요 품목 한 줄 요약 · 2025

품목별 수입 실적

품목수입액전년 대비
쇠고기40.6억불2.6%
옥수수28.2억불3.1%
돼지고기21.5억불1.5%
커피(생두 등)17.0억불36.7%
13.3억불6.3%
대두6.3억불13.5%

자급률·비축·가구의 식품 접근까지 — 수입의 반대편은 「한국의 식량안보 2025」 허브에서 이어집니다.

부류·국가·품목별 편중도·무역수지까지 — 수입의 전체 그림은 「한국 농식품 수입 2025」 상시 허브에서.수입 허브 보기
인터랙티브 공급망 지도

한국의 곡물 수입 공급망

밀·옥수수·대두가 어떤 나라에서 들어오는지 품목별 수입량과 한국으로 향하는 경로를 지도에서 살펴보세요.

지도를 새 창에서 크게 보기 →

한국의 식량공급망 지도

여섯 개의 회랑이 밥상을 떠받친다

한국의 식품 수입은 소수의 공급 회랑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미국 한 나라가 110억불 — 전체의 22%를 대고, 곡물·육류의 절반 이상이 한두 나라에서 옵니다. 회랑 하나가 흔들리면 대체선을 찾기까지 밥상이 함께 흔들립니다.

공급 회랑 · 2025 수입액 (농림수산식품 기준)

어디에서 오는가

단일국 의존 품목 · 1위 수입국 비중

절반 이상을 한 나라에 기대는 품목들

오렌지 — 미국
66.8%
옥수수 — 미국
66.1%
바나나 — 필리핀
60.0%
대두 — 미국
56.9%
닭고기 — 브라질
56.2%
쇠고기 — 미국
54.6%
— 미국
51.0%

2025년 수입액 기준 1위 수입국 비중. 자료: aT 품목별 세부 수입동향.

회랑 리스크

핵심 곡물(옥수수·밀·대두)의 1위 공급국이 모두 미국입니다. 2025년에는 아르헨티나 수입이 반토막(△45.8%)나며 그 물량이 미국으로 쏠렸습니다 — 조달선 다변화가 아니라 재집중이 일어난 해였습니다.

이 수입 지도를 결정하는 또 하나의 변수, 관세 — 품목별 관세율과 FTA 양허의 전체 그림은 「한국 농산물 관세·FTA 지도」에서.관세·FTA 지도 보기
회랑 밖의 길 · 채소

채소는 회랑을 타지 않는다

위의 여섯 회랑은 벌크선에 실려 오는 곡물과 육류의 길입니다. 채소는 그 지도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 짧은 거리를 자주 오가는 저온 물류이고, 사실상 한 나라에서 옵니다. 2025년 채소류 수입 13.6억불 가운데 8.9억불, 65.3%가 중국산입니다. 물량으로 보면 154.3만톤 중 131.0만톤 — 수입 채소 100kg 중 85kg이 중국에서 옵니다.

김치 — 중국
99.9%
마늘 — 중국
96.6%
양파 — 중국
94.7%
당근 — 중국
94.4%
고추 — 중국
86.3%
기타채소 — 중국
77.9%

2025년 수입액 기준 중국산 비중 · 김치·마늘·고추는 aT 책자 명기 수치, 양파는 품목별 수입국 표, 당근·기타채소는 원수치로부터 계산. 앞의 회랑 표가 1위 공급국 비중 50~67%대인 것과 견주면, 채소는 자릿수가 다른 집중입니다.

고관세가 막지 못하는 이유 — 형태를 바꿔 들어온다
84.9%
물량 기준 중국 비중
금액 65.3% — 저가·대량 구조
360%
마늘 기본관세
건고추 270% · 양파 135%
21.3백만불
고추다진양념 — 2025 신설 품목
2.2만톤 · 사실상 전량 중국

신선·건조 채소에 붙은 고관세에도 수입이 줄지 않는 것은, 냉동고추(27%)·김치(20%)·다진양념처럼 관세가 낮은 가공 형태로 우회하기 때문입니다. 회랑 리스크가 작황과 항로의 문제라면, 채소는 제도와 가격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품목별 집중도와 관세 우회 구조, 3년 추이는 「중국발 채소 수입」 심화 분석에서 이어집니다.채소 심화 분석 보기
주요 농산물 수출국 동향

공급국들은 지금

한국 수입의 큰손 여섯 회랑의 2025년 동향입니다. 국가 총액은 농림수산식품 기준이며, 분기마다 작황·수출정책 변화를 반영해 갱신합니다.

미국 · 109.6억불 · +11.9%

최대 공급국의 재확장

옥수수 수입이 한 해 만에 190% 급증하며 곡물 조달의 무게중심이 미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밀(+29.6%)·쇠고기(54.6% 점유)까지, 칼로리·단백질의 최대 공급선.

브라질 · 25.0억불 · △19.3%

곡물은 줄고 닭고기는 굳건

옥수수 수출이 급감(△73.6%)하며 총액이 크게 줄었지만, 닭고기는 여전히 한국 수입의 56.2%를 대는 압도적 1위 공급국입니다.

호주 · 34.4억불 · +2.4%

쇠고기·밀의 안정 공급선

쇠고기(+10.4%)·밀(+11.9%)이 나란히 늘며 미국 편중을 완충하는 제2 공급선 역할. 곡물 흉작기 대체 조달처로서의 전략적 가치가 큽니다.

아르헨티나 · 6.1억불 · △45.8%

반토막 난 곡물 조달선

옥수수(△47.2%) 중심으로 수입이 급감했습니다. 남미 작황·환율에 따라 변동성이 가장 큰 회랑 — 이 물량의 공백을 미국이 흡수했습니다.

EU · 65.8억불 · △2.5%

단백질·기호식품의 공급선

돼지고기·치즈(+28.5%)·버터(+52.6%)·주류가 중심. 유럽 낙농 가격 상승이 국내 유제품 물가로 직결되는 통로입니다.

중국 · 70.8억불 · +1.5%

밥상 옆자리의 공급국

김치(+4.5%)·채소·양념류 등 식탁 보조재의 최대 공급선. 곡물이 아닌 ‘반찬의 공급망’으로, 검역·통관 변화에 민감합니다.

국가 총액은 aT 국가별 수입실적(농림수산식품 기준, 수산물 포함). 품목 점유율·증감률은 품목별 세부 수입동향 기준.

글로벌 공급망 이슈

회랑을 흔드는 변수들

국제 곡물시장·비료·지정학 — 공급망의 약한 고리를 짚는 분석 글입니다. 목록은 계속 추가됩니다.

월간 감시 허브2026.08.26

세계 식량위기 동향

회랑이 막혔을 때 그것이 가격·공급·기아로 어떻게 번지는지, 국제기구 공표값으로 매달 판정합니다.

읽어보기
곡물 조달2026.08.23

중국이 빠진 자리 — 옥수수 수입 지형과 한국의 조달선

세계 최대 곡물 수입국이 옥수수를 사지 않은 해 — 수입국 순위가 바뀌고 한국의 조달선이 남미에서 미국으로 옮겨간 두 변화를 나란히 기록한 분석.

읽어보기
국제 곡물시장2026.07.24

세계 곡물 생산과 가격

5대 곡창지대 작황은 어떻게 한국 밥상에 닿는가 — 국제 생산·재고·가격이 수입단가와 사료값으로 전달되는 경로.

읽어보기
시리즈 · 5부작2026.04.27

한국 비료 공급망의 구조

원자재의 세계적 편중에서 가격 폭등사, 식량안보까지 — 투입재 공급망의 취약성을 다섯 편으로 해부한 시리즈의 1편.

1편부터 읽기
지정학2026.04.28

비료의 지정학 — 한국은 어디에 서 있는가

요소·인산·칼륨의 국제 정치가 한국 농업 투입재 조달에 미치는 영향과 좌표.

읽어보기
해외 사례2026.04.27

마루베니 — 일본 식량안보의 보이지 않는 거인

일본 종합상사가 곡물 조달망을 어떻게 장악해 왔는가 — 한국 조달 체계와의 대비.

읽어보기
상시 지표 허브2026

중국의 식량과 교역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의 조달 구조 — 브라질 73.6% 편중과 구량·사료의 자급률 2층 구조를 중국 공식 통계로 점검하는 허브.

읽어보기
상시 지표 허브2026

데이터로 보는 일본 농업

칼로리 자급률 38%에서 멈춘 나라 — 사료를 조정하면 육류 자급률이 8%로 내려앉는 구조와 수출 3.6배 전략을 일본 공식 통계로 점검하는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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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5부작, 국제 곡물시장 분석 등 글로벌 공급망 카테고리의 모든 글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전체 글 보기
이 허브가 다루는 무역수지·곡물 수입량·수입 회랑·공급국 동향은 「한국 농업·식량 핵심 지표」에 등록돼 있습니다 — 32종 지표를 6개 영역으로 모아, 어느 허브의 어느 값인지 한자리에서 찾는 색인입니다.지표 색인 보기
식품 공급망 · 상시 허브

바다를 건너오는 밥상의 경로를 계속 추적합니다

사단법인 식량과기후는 수출·수입·공급망 리스크를 공식 통계로 점검합니다. 수출입 통계는 매년, 수출국 동향은 분기마다 갱신합니다.

참고문헌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2025 농림축산식품 수출입동향 및 통계」 Ⅰ. 수출동향 · Ⅱ부 수입동향(부류별·품목별·국가별 세부). 2026.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같은 책 Ⅲ. 부록 — 농림수산식품 무역수지 현황. 2026.
  • 기준·단위: 금액은 백만불(반올림), 억불 표기는 백만불 값을 환산. 국가별 수입 총액은 농림수산식품(수산물 포함) 기준이며 부류·품목 수치는 농림축산식품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