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Security Archive
식량안보 아카이브
기후 위기 · 글로벌 공급망 · 한국 농업 구조 · 해외 동향을 다룬 (사)식량과기후의 식량안보 분석 전체 20건을 주제별로 정리합니다.
기후변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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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9 “33도 임계”라는 통념을 다시 본다 — 작물별 기온 영향의 모든 것 밀 27℃, 카놀라 29.5℃, 토마토 32℃, 벼 37℃, 옥수수 38℃. 작물별 임계온도는 11℃나 차이 납니다. 단일 숫자가 가리는 한국 농업의 실제 위험을 데이터로 분석합니다.
- 2026-05-06 기후변화가 농업과 식량안보에 미치는 영향 — 2026년 봄 종합 보고서 53년 관측 사상 가장 더운 세 해가 모두 최근 3년에 몰렸고, 농업 보험금은 1조 3,932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 농업에 도달해 있습니다. 지구 기후 시스템부터 작목 적지 변동·식량안보·정책 권고까지 — 2026년…
- 2026-04-22 농업 성장과 탄소 배출의 탈동조화 — 조용한 전환은 시작되었는가 EU 곡물 생산은 1990년 대비 14% 늘었지만 농업 온실가스는 21% 줄었습니다. ‘탈동조화(decoupling)’는 자연스러운 진화가 아니라 정책·자본·기술이 만든 설계의 결과입니다. IPCC·FAO·OECD 데이터로 이 전환의 조건과 한계를 짚…
- 2026-04-16 뜨거워진 논, 줄어드는 밥그릇 — 기후변화와 한국 쌀 생산 10년 최근 10년(2015~2024) 한국 쌀 생산량은 17.2% 감소. 재배면적 축소가 주된 원인이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단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2020년 최장 장마, 2024년 최고 기온 — 이상기후가 밥그릇을 흔든다.
- 2026-04-16 기상청이 “0%”라고 말한 2026 — 뜨거운 바다, 흔들리는 밥상 기상청이 2026년 한국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확률을 0%, 높을 확률을 70%로 제시했다. “0%”라는 표현은 이례적이다. 세계기상기구는 2015~2025년 11년 연속 역대 가장 더운 해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2026년 엘니뇨 전환 시나리오까지 겹…
글로벌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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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비료의 지정학 — 한국은 어디에 서 있는가비료의 지정학 1편 한국은 NPK 3대 비료 원료를 100% 수입한다. 질소는 에너지 게임, 인산은 광물 게임, 칼륨은 지정학 게임 — 세 개의 다른 충격에 동시에 노출된 한국의 좌표를 데이터로 그린다.
- 2026-04-27 ⑤ 비료와 식량안보, 공급망이 끊기면 무엇이 일어나나비료 공급망 5편 한국은행 산업연관분석에 따르면 비료 원자재 가격이 100% 오르면 화훼 +7.5%, 벼 +6.6%. 수입 1단위가 끊기면 채소 -0.246, 벼 -0.144 단위 생산이 줄어든다. 일본·미국이 이미 행동에 들어간 지금, 한국이 지금 해야 할 5가지 전…
- 2026-04-27 ④ 50년간의 가격 폭등사와 환율의 함정비료 공급망 4편 1970년 이후 비료 원자재 가격은 5번의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2020년대는 평균 가격 상승과 변동성 확대가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달러 강세(환율 상승)까지 겹치면 한국 농가 부담은 국제 시세보다 훨씬 더 크게 흔들립니다.
- 2026-04-27 ③ 원자재 전량 수입, 세계 비료 생산은 어떻게 편중되어 있나비료 공급망 3편 비료 핵심 원자재 5종 모두 상위 3~4개국이 세계 생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인광석 매장량 67.6%는 모로코 한 나라에, 염화칼륨 78.5%는 4개국에 있습니다. 한국은 이 원자재들을 전량 수입합니다.
- 2026-04-27 ② 줄어드는 비료, 반토막 난 생산과 사용의 현실비료 공급망 2편 한국의 비료 생산량은 2005년 3,950천톤에서 2023년 1,750천톤으로 -56% 줄었습니다. 농업용 사용량(성분량)도 801→388천톤으로 절반 아래입니다. 줄어드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 비종 구조가 바뀌고 있습니다.
- 2026-04-27 ① 한국 비료 산업의 구조를 해부하다비료 공급망 1편 한국에서 소비되는 무기질 비료의 원자재는 전량 수입이고, 완제품의 85%를 7개 기업이 생산하며, 농업인에게 공급되는 물량의 98%를 농협이 유통합니다. 이 파이프라인이 왜 위태로운지 데이터로 해부합니다.
- 2026-04-16 세계 곡물 생산 사상 첫 30억 톤 돌파 — 그런데 한국은 왜 불안한가 2025년 세계 곡물 생산이 사상 첫 30억 톤을 돌파했습니다. 재고도 사상 최대. 하지만 곡물자급률 19.5%인 한국에게 이 ‘풍년’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2026-04-16 호르무즈 봉쇄가 우리 밥상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 4월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전면 봉쇄를 선포하며 하루 135척이던 선박 통항이 4~10척으로 급감했다. 충격은 주유소에 그치지 않는다. 비료·비닐·유류·사료·포장재 다섯 가지 농업 투입재가 동시에 뛰어, 나프타 원료 비닐은 65%, 요소 비…
한국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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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직불금 3조 시대, 한국 농업의 허리를 받치는 돈 — 구조 정체의 원인에서 농업 혁신의 동력으로 한국의 공익직불금은 2025년 2조 3,843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농업예산 16.1%, 농업소득이 14.1% 줄어든 해에 이전소득은 7.2% 늘었습니다. 직불금은 더 이상 보조금이 아니라 한국 농업의 소득 안전망입니다.
- 2026-04-17 한국 농가수 변화 추이 — 1970~2024 1970년 2,483천 호였던 한국 농가수는 2024년 974천 호로 54년간 60.8% 감소했다. 연평균 -1.7%씩 줄었고, 전체 가구 대비 농가 비율도 44.7%→4.4%로 10분의 1 이하가 됐다. 1970~80년대 산업화·도시화에서 2010년…
- 2026-04-16 식량자급률의 함정 — 47.9%라는 숫자가 말해주지 않는 것들 한국 식량자급률 47.9%, 곡물자급률 21.6%. 쌀을 빼면 밀·옥수수는 한 자릿수 자급률이며, 수입 곡물의 70% 이상이 사료로 쓰인다. 식용유·설탕·커피는 100% 수입. 자급률 숫자 너머 공급망의 취약성과 대안을 데이터로 짚는다.
- 2026-04-16 숫자로 보는 한국 농업의 변화 — 2000~2024 2000~2024년 한국 농업은 구조 대전환을 겪었다. 농지는 20.4% 줄었고, 농가수는 29.6% 감소, 고령화율은 21.7%→55.8%로 뛰었다. 농가소득은 118% 늘었지만 그 중 순수 농업소득 비중은 19%에 불과. 다섯 가지 핵심 지표로 본…
해외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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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마루베니 — 일본 식량안보의 보이지 않는 거인아시아형 곡물 메이저 1편 1978년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Columbia Grain이 47년 만에 일본·한국행 미국 곡물의 20%를 통제하기까지 — 마루베니의 산지 정착 모델, Gavilon 인수 실패, 그리고 일본 정부 인프라가 만든 식량안보 구조를 해부한다.
- 2026-04-27 비축, 감축, 그리고 순환 — 일본 비료 시스템의 5년 대전환을 분해한다비료의 지정학 3편 일본은 비료 원료를 거의 전량 수입하지만 ‘시스템’을 갖고 있다. 경제안전보장추진법(経済安全保障推進法) 기반 비축, 녹색 전략 30% 감축 목표, 하수오니 인 회수 인프라까지 — 위기 시 발동되는 임시 대응이 아니라 평상시에 작동하는 4겹 안전망을 분…
- 2026-04-27 외부의 거울 — 일본 통계로 비춰본 한국 비료산업의 좌표비료의 지정학 2편 한국의 비료 의존도는 일본보다 더 높다. 일본은 경제안전보장추진법으로 인산암모늄·염화칼륨 3개월분 비축을 법제화했고, 2025년 9월 염화칼륨은 이미 목표 달성이다. 미-이란 전쟁이 시작된 지금, 한국은 어떻게 시간을 벌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