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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식량과기후 농정 데이터 허브 v1.2 · 2026-10-10
현황과 방향 · 기관 편 05

지방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도 농업기술원 9곳과 농업기술센터 156곳이 농업 기술을 농가에 전하는 마지막 단계를 맡습니다. 모두 지방자치단체 직속기관이고, 지방 농촌지도직 4,416명이 여기서 일합니다. 같은 「농업기술센터」라는 이름 아래 지도만 하는 곳과 농정까지 맡는 곳이 섞여 있어, 2026년 센터 한 곳의 예산은 15억 원에서 2,405억 원까지 벌어집니다.

기준2026년 본예산 · 2025년 12월 현원
농업기술센터 152곳의 조직 유형 (제주 4곳 제외) 이름은 같고 맡은 일의 범위가 다릅니다
지도·기술보급 과만 둔 센터74곳
농업정책·축산·유통 과까지 둔 센터78곳
§ 01

현황

기관은 지방에 있고 법은 설치를 강제하지 않습니다. 조직의 모양은 지방자치단체마다 다릅니다.

농업기술센터
156
곳 · 농촌진흥청 목록
도 농업기술원
9
곳 · 도 직속기관
지방 농촌지도직
4,416
명 · 현원
지방 농업연구직
968
명 · 현원

법이 정한 임무

「농촌진흥법」 제2조 제6호는 지방농촌진흥기관을 지방자치단체의 직속기관으로 정의하고, 도와 특별자치도에는 농업기술원을,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시·군에는 농업기술센터를 둡니다. 제3조는 지방자치단체가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둘 수 있다”고 적습니다. 설치는 임의 규정입니다.

없애는 쪽에는 통제가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16조 제6항은 농업기술센터를 폐지하려면 미리 행정안전부장관과 협의하도록 합니다. 그 사이의 조직 형태, 곧 센터에 농업정책 과를 넣을지 산림 과까지 넣을지는 각 지방자치단체 조례가 정합니다.

농촌진흥청이 가진 수단은 셋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농촌지도사업을 조정할 수 있고(제15조), 농촌지도사업을 평가해야 하며(제17조), 정부는 사업비를 보조할 수 있습니다(제25조 제2항). 지휘·감독 조항은 없습니다. 01편에서 본 중앙과 지방의 병렬 구조와 같습니다.

「농촌진흥법」 법률 제21403호, 2026년 2월 27일 공포, 2026년 8월 28일 시행.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 제36425호, 2026년 7월 1일 시행.

함께 다루는 두 계열은 이 법의 기관이 아닙니다.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17곳은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시·도 가축방역기관이고, 시·도 산림환경연구소 계열 8곳은 시·도 조례가 둔 직속기관·사업소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소속이라는 공통점으로 한 편에서 다루되, 성과와 한계는 법 체계가 달라 따로 봅니다.

1997년에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시점사건근거
1957「농사교도법」 — 시·군 농사교도소 설치법률 제435호 · 1957.2.12 시행
1962「농촌진흥법」 제정 — 도 농촌진흥원, 시·군 농촌지도소. 소장은 국가공무원법률 제1039호 · 1962.4.1 시행
1997.01.01지도·연구직 공무원을 지방공무원으로 연차 임용 완료(1994년 법률 부칙이 기한을 정함)법률 제4828호 · 1995.1.1 시행
1998.9~1999.1시·군 농촌지도소가 조례 개정으로 차례로 농업기술센터가 되고, 도 농촌진흥원이 농업기술원으로 이름을 바꿈각 기관 연혁 — 제주 농업기술원 1998.9.14, 김해 1998.9, 수원 1998.11.3, 인천 1999.1.11

법률 제435호 1957년 2월 12일 공포·시행. 법률 제1039호 1962년 3월 21일 공포, 1962년 4월 1일 시행. 법률 제4828호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법률」 1994년 12월 22일 공포, 1995년 1월 1일 시행 — 부칙 제2조 제3항이 「1997년 1월 1일까지 연차적으로」 지방공무원으로 임용하도록 했습니다. 같은 법은 지금도 연구직·지도직 국가공무원을 179명 이내로 지방자치단체에 둘 수 있게 하며, 도 농업기술원장과 국장 등이 그 자리입니다. 명칭 변경은 전국 일괄 법령이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의 기구 조례 개정으로 이뤄져 시기가 기관마다 다릅니다.

사람은 줄지 않았고 농가는 줄었습니다

지방 농촌지도직 현원과 지도 인력 1명당 농가
농촌지도직은 일반·시간선택제 현원 · 단위 명
2013년
4,3301명당 농가 263.7가구
2019년
4,361
2023년
4,49512년 중 최대
2024년
4,4661명당 농가 218.0가구
2025년
4,389임기제 27명 더해 4,416
2013년부터 2025년까지 지방 농촌지도직은 4,267~4,495명 안에서 움직였습니다. 같은 기간 농가는 2013년 114만 2,029가구에서 2024년 97만 3,707가구로 14.7% 줄었습니다. 지도 인력 1명당 농가는 두 통계를 나눈 값입니다. 행정안전부 인사통계는 2013년부터 현원만 싣고, 정원은 2012년(4,555명)이 마지막입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KOSIS, 각 연도 12월 31일); 국가데이터처 「농림어업조사」 행정구역별 농가(KOSIS)

농촌진흥청 공무원 정원은 1,901명(직제 시행규칙 별표 단서 기준)입니다. 지방 농촌지도직 현원 4,416명과 견주면 1 대 2.3이며, 한쪽은 정원이고 다른 쪽은 현원이라 대략의 비율입니다.

도 농업기술원 9곳 — 연구직이 지도직의 두 배

기관공무원 정원 / 현원연구 : 지도2026년 예산기준
경기142 / 14174 : 39511억 9,978만 원2026.1
강원169 / 16278 : 34633억 7,850만 원2026 업무계획
충북133 / 12573 : 34545억 1,249만 원2026.1
충남159 / 15690 : 29845억 3,243만 원2026 상반기
전북142 / 12375 : 26625억 6,999만 원2026.1
전남광주151 / 14088 : 27639억 7,545만 원정원 2025 행감 · 예산안
경북169 / 16090 : 31983억 5,549만 원2026.1
경남150 / 14580 : 32600억 5,847만 원2026.1
제주173 / 16443 : 93314억 9,000만 원2026.1

정원은 국가직 3명을 넣은 곳(충북·경북·경남)과 뺀 곳(충남·전북)이 섞여 있고 기준시점도 달라 단순 합산하지 않습니다. 전남광주 정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이며 별도정원 3명은 뺐습니다.

여덟 곳에서 연구직이 지도직의 두 배 이상입니다. 제주만 반대인데, 제주는 시·군이 없어 농업기술센터 4곳이 도 농업기술원 소속이기 때문입니다. 예산은 전남광주를 뺀 여덟 곳 합계가 약 5,061억 원입니다(제주만 억 원 단위 반올림값). 전남광주(2026년 예산안 639억 7,545만 원)는 인건비가 다른 부서에 편성돼 있어 합계에서 뺐습니다.

출처: 각 도의회 상임위원회 2026년 업무보고·업무계획 부록; 전라남도의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농업기술원 소관 주요업무보고」, 제395회 농수산위원회 「2026년도 농업기술원 소관 예산안 검토보고서」·「2026년 예산안 상임위 세출 증삭감액조서」; 각 도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서 조직별 세출총괄표」

농업기술센터는 두 종류입니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관별 예산은 따로 공시되지 않습니다. 지방재정365는 부서별 세출을 제공하지 않아, 아래 값은 각 시·군 2026년도 본예산서의 조직별 세출총괄표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인쇄된 센터 몫입니다. 제주 4곳을 뺀 152곳 전부입니다.

센터 안에 어떤 과가 있는지에 따라 두 유형으로 나뉩니다. 지도·기술보급 과만 둔 지도형과, 본청 농정과가 맡을 농업정책·축산·유통 과까지 센터 안에 둔 통합형입니다.

농업기술센터 2026년 본예산 — 유형별 중앙값
일반회계 · 단위 억 원 · 152곳
통합형 78곳
734범위 49~2,405
지도형 74곳
103범위 15~415
중앙값이 7.1배 차이 납니다. 통합형이 큰 것은 직불금 같은 농정 이전사업과 기금이 센터 예산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서산은 기금 486억 원, 보령은 기금 292억 원(고품질 쌀 생산지원 247억 원 포함)이 센터에 있고, 옥천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608억 원이 센터 농업정책과에 편성됐습니다. 두 유형의 범위는 겹칩니다. 속초(49억 원)·동해(100억 원)·울릉(102억 원)은 통합형이고 완주(415억 원)는 지도형이라, 규모만으로 유형을 짐작할 수 없습니다.
출처: 각 시·군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서」 조직별 세출총괄표·세출예산사업명세서(이천·인제는 1회 추경의 기정액)
권역센터지도형통합형지도형 중앙값통합형 중앙값
강원18414128억 원449억 원
충북118391억 원941억 원
충남15105131억 원847억 원
특·광역시1312184억 원559억 원
경기20515106억 원596억 원
전북1477140억 원878억 원
전남2116593억 원583억 원
경북221210104억 원1,088억 원
경남18018—767억 원
계1527478103억 원734억 원

152곳은 농촌진흥청 목록 156곳에서 도 농업기술원 소속인 제주 4곳을 뺀 수입니다. 옛 광주광역시 센터(지금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특·광역시에 넣었습니다. 권역마다 분포가 다릅니다. 경남은 18곳 모두 통합형이고, 강원은 18곳 중 14곳이 통합형입니다. 반대로 특·광역시는 13곳 중 12곳, 전남은 21곳 중 16곳이 지도형입니다.

같은 「센터 예산」 안에서도 편성 기준이 갈립니다. 서울은 공무원 인건비를 센터 밖에 편성해 센터 일반회계가 31억 원이고, 부산 기장군과 인천 강화군도 인건비 대부분이 본청에 있습니다. 부산 센터 106억 원에는 청사 신축 지방채 원금 27억 원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회계만 따로 나온 표가 없는 안성·익산·영암·가평·고령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친 값입니다. 그래서 152곳의 합계를 내지 않습니다.

국비는 어떻게 내려가는가

농촌진흥청 2026년 확정예산 1조 1,394억 원 가운데 국고보조금은 23개 사업 2,234억 원이고, 그중 지방자치단체로 가는 자치단체보조는 2,204억 원(98.7%), 민간보조는 30억 원입니다.

농촌진흥청 국고보조 사업 (2026)국비방식
지역농촌지도사업활성화지원 (제주·세종 계정 포함)634억 5,700만 원균특 포괄보조 · 국비 50%
농작물병해충 예찰방제사업536억 200만 원자치단체보조
신기술보급사업377억 8,000만 원국비 50%
그 밖의 20개 사업685억 8,300만 원—
국고보조금 계2,234억 2,200만 원

센터 쪽에서 보면 국비 비중은 작습니다. 재원이 인쇄된 예산서에서 고흥은 98억 6,214만 원 중 국비가 9억 8,047만 원(9.9%), 청주는 189억 7,251만 원 중 6억 7,788만 원(3.6%), 완도는 41억 69만 원 중 1억 1,503만 원(2.8%)입니다. 센터 예산의 대부분은 시·군비입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예산」·「국고보조금 총괄 현황 및 세부 내용」(2026); 농촌진흥청 「2026년도 농촌지도사업 시행지침」

함께 묶인 두 계열

계열정원 / 현원예산 (2026)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17곳경기 138/128 · 강원 78/68 · 충북 정원 82 · 충남 일반직 104/94 · 전북 일반직 100/84 · 전남 정원 92 · 경북 104/80 · 경남 95/846개 도 약 1,057억 원. 예산안 2곳: 충북 175억 8,110만 원 · 전남 99억 3,272만 원
시·도 산림환경연구소 계열 8곳경기 일반직 41/38 · 충북 51/50 · 전북 38/32 · 경북 82/69 · 경남 59/52 · 강원 현원 466곳 3,029억 9,901만 원 · 충북 325억 6,642만 원

특·광역시 7곳의 동물위생시험소는 보건환경연구원의 내부 조직이라 독립된 정원과 예산이 없습니다. 예산안 두 곳은 확정 예산과 더하지 않았습니다. 경남 산림환경연구원 예산은 도 일반회계 세출총괄표 기준 542억 7,267만 원입니다(도의회 업무보고 당초예산 표는 회계 구분 없이 582억 원). 표에 없는 동물위생시험소와 산림 계열 기관의 정원은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156곳입니다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목록의 농업기술센터는 156곳입니다. 경북 울릉군과 경남 고성군 센터도 이 목록에 있습니다.

§ 02

성과

기관이 내세우는 일 네 가지를 귀속(그 기관이 아니었으면 없었을 일인가)·검증(기관 밖 자료로 확인되는가)·규모(전국 단위로 잡히는가)·지속(지금도 작동하는가)으로 봤습니다. 통과한 것은 도 농업기술원의 품종 하나입니다.

성과 후보귀속검증규모지속판정
딸기 ‘설향’ 육성과 국산 품종 보급○△○○통과
신기술 시범사업 보급△×△○미통과
새해농업인실용교육○×△○미통과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산림환경연구소)×△○×미통과

○ 충족 · △ 부분 충족 · × 미충족. 농기계 임대사업(2024년 12월 기준 147개 시·군 455개 임대사업소, 농기계 9만 7천 대 — 농림축산식품부 보도)과 동물위생시험소의 가축질병 정밀진단은 투입 규모만 공개되고 결과 지표가 없어 표에 넣지 않았습니다.

통과한 하나 — 설향

‘설향’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2005년에 내놓은 딸기 품종입니다. 국산 딸기 품종 보급률은 2005년 9.2%에서 2021년 96.3%가 됐고, 2021년 기준 국산 품종 가운데 설향 한 품종이 84.5%를 차지합니다(농촌진흥청 웹진 2022년 2월호). 품종을 육성한 주체가 도 농업기술원이라 귀속은 충족입니다. 검증은 부분 충족입니다. 보급률과 점유율의 근거가 농촌진흥청 웹진으로, 충남 농업기술원 밖의 자료이지만 보급을 함께 맡은 기관의 발표입니다.

01편은 같은 딸기 국산화를 농촌진흥청 성과로 보면서 귀속을 부분 충족으로 뒀습니다. 품종은 도 농업기술원이 육성했고 보급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했으니, 두 판정은 같은 사실을 양쪽에서 본 것입니다.

통과하지 못한 것들

신기술 시범사업 — 검증 미충족2026년 115개소, 사업비 766억 3,300만 원을 국비와 지방비가 반씩 냅니다. 성과지표인 시범농가 생산성 향상률은 2023~2025년 31.8·32.0·32.4%인데, 시범농가와 인근 농가를 비교한 자체 조사입니다. 외부 평가 보고서는 공개돼 있지 않습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 검증 미충족2025년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20여만 명이 참여했다는 농촌진흥청 보도가 유일한 출처입니다. 참가 인원은 결과가 아닌 투입 지표라 규모도 부분 충족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 귀속·지속 미충족피해목이 2025년 148만 6,338그루에서 2026년 177만 2,985그루로 늘었습니다(산림청 국회 제출자료 보도). 방제 집행은 시·군 산림부서와 산림청이 맡고 연구소는 예찰·진단 일부를 맡습니다.

시·군 농업기술센터 몫의 성과 가운데 외부 검증 자료가 있는 것은 없습니다. 센터의 일은 교육·시범·임대처럼 투입으로 집계되고, 채택률이나 도달률 같은 결과 지표는 공표되지 않습니다.

§ 03

한계와 진단

법을 바꿔야 풀리는 것, 같은 법으로도 달리할 수 있는 것, 설립 당시 전제가 사라진 것으로 나눴습니다.

법을 바꿔야 풀리는 것

「농업기술센터」라는 기관 유형이 법에 없습니다「농촌진흥법」 제3조는 설치를 임의로 두고, 정원기준 규정 제16조는 폐지만 협의 대상으로 둡니다. 그 사이의 조직 형태는 조례가 정하므로 센터 152곳이 지도형 74곳과 통합형 78곳으로 갈렸습니다. 같은 이름의 기관이 맡은 범위가 다르니 「센터 예산」 「센터당 인력」 같은 전국 지표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제32조가 겹칩니다. 연구직·지도직 공무원은 이 법에서 정한 사업 외의 사무에 관여하지 못합니다. 통합형 센터에서 지도직이 직불금 같은 농정 사무를 맡는지는 공개된 업무분장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맡는다면 제32조와 부딪히고, 맡지 않는다면 한 센터 안에 지도 조직과 농정 조직이 따로 있는 셈입니다.
농촌진흥청의 수단은 조정·평가·보조입니다제15조·제17조·제25조 제2항이 정한 셋이고, 제2조 제1호·제6호의 병렬 설계상 지휘권은 없습니다. 실제로 쥔 보조금은 자치단체보조 2,204억 원인데, 재원이 인쇄된 센터 예산서에서 국비 비중은 3~10% 수준입니다. 보조금 조건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몫이 센터 예산 전체에서 작습니다.

같은 법으로도 달리할 수 있는 것

센터 예산을 비교할 공시 단위가 없습니다지방재정365는 기능별·성질별·사업별 세출만 보여 주고 부서별 세출은 보여 주지 않습니다. 센터 예산은 시·군 예산서 파일에만 있고, 그 안에서도 인건비 포함 여부(서울), 지방채(부산), 기금(통합형)이 제각각입니다. 법을 바꾸지 않고 공시 서식으로 풀 수 있습니다.
성과가 집행 지표로 측정됩니다농촌진흥청은 매년 도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를 9개 지표로 평가하고(보도), 지도기반 사업 집행이 우수한 기관에 평가 가점 7점과 국비 배정 인센티브 10~15%를 줍니다(시행지침). 평가와 예산을 잇는 장치는 이미 있고, 재는 대상이 결과가 아닌 집행입니다.
정원 통계가 2012년에 끊겼습니다행정안전부 인사통계는 2013년부터 현원만 싣습니다. 시·도 정원 규칙 별표는 직속기관·사업소 단위로만 집계돼 기관별 정원이 나오지 않습니다.

설립 당시 전제가 사라진 것

지도 대상의 규모가 바뀌었습니다1957년 「농사교도법」과 1962년 「농촌진흥법」은 많은 소농에게 증산 기술을 전하는 조직을 전제했습니다. 2013년에서 2024년 사이 농가는 14.7% 줄고 지도 인력은 3.1% 늘어, 지도 인력 1명당 농가가 264가구에서 218가구가 됐습니다. 대상이 바뀌었는데 누구를 먼저 지도하는지 정한 규정은 법에 없습니다.
국가 조직에서 지방 조직으로 바뀌었습니다1962년 법은 농촌지도소장을 국가공무원으로 두었습니다. 1997년 지방직 전환 뒤로 인사·재정·감사권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습니다. 지도형과 통합형의 분화는 그 뒤에 일어났지만, 언제 어떻게 갈렸는지 보여 주는 전국 자료는 없습니다.
§ 04

방향

앞의 한계에서 나오는 다섯 가지입니다. 모두 공시 서식이나 평가지표를 손보는 일이고 법 개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01

센터 예산 공시에 「지도 부문」 소계를 둡니다

시·군 예산서는 이미 과 단위로 편성돼 있습니다. 지도·기술보급 과의 소계와 인건비 포함 여부를 공시 서식에 표시하면 유형이 다른 센터도 지도 부문끼리 견줄 수 있습니다. 통합형 센터의 지도 부문만 떼어 보면 제천은 940억 원 중 84억 원, 진천은 673억 원 중 55억 원입니다.

센터 152곳의 예산과 근거 조문(제3조, 정원기준 규정 제16조)이 있고, 공시 항목을 더하는 일이라 법 개정이 필요 없습니다.
02

국비 인센티브의 잣대를 집행에서 채택률로 옮깁니다

평가 가점과 국비 배정 인센티브는 이미 있습니다. 그 지표를 집행률에서 신기술 채택률·도달률로 바꾸는 일입니다. 01편 방향 01·03과 같은 처방을 받는 쪽에서 본 것입니다.

센터 단위 채택률 자료가 공표되지 않아, 지표를 바꿀 때 기준선부터 정해야 합니다.
03

통합형 센터에서 지도직이 하는 일의 범위를 정합니다

제32조는 지도직이 이 법에서 정한 사업 외의 사무에 관여하지 못하게 합니다. 통합형 센터 78곳의 실제 직렬 배치를 본 뒤 기준을 둡니다.

통합형 센터의 과별 직렬 배치는 공개돼 있지 않아, 정원 규칙과 업무분장으로 실태를 먼저 봐야 합니다.
04

지도 대상의 우선순위를 시행계획에 적습니다

농가가 줄고 지도 인력이 유지된 지금, 누구에게 먼저 가는지가 정해져야 도달률을 잴 수 있습니다.

경영체 규모별 지도 도달 실적이 공표되지 않아 기준선부터 세워야 합니다.
05

지방 지도직 정원을 다시 공표합니다

2012년까지 공표하던 통계입니다. 정원 대 현원 비교는 01편과 이 편 모두에 필요합니다.

마지막 공표값은 2012년 정원 4,555명입니다.
§ 05

최근 변화

지난 1년 사이 법령 셋과 광역 통합 하나가 지방 기관에 닿았습니다.

시점내용상태
2025.12.23「농촌진흥법 시행령」 대통령령 제35940호 공포·시행 — 농촌진흥사업심의위원회에 지방 4대 협의체가 추천한 위원 포함확정
2026.07.01「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법률 제21446호(2026년 3월 5일 공포, 2026년 7월 1일 시행)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통합확정
2026.08.28「농촌진흥법」 법률 제21403호 시행 — 제16조 제2항 신설로 시범사업 계획·절차를 대통령령에 위임확정
2026.08.28「농촌진흥법 시행령」 대통령령 제36570호(2026년 8월 11일 공포) 시행 — 제12조 신설, 지방자치단체의 장도 시범사업계획 수립 주체확정
2026.09.21「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 옛 광주광역시 센터가 농업기술원 산하가 아닌 시장 직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센터」로확정
2026 본예산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608억 원 편성 — 센터 예산 673억 원에서 1,290억 원으로확정

전남·광주 통합으로 기관 수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농업기술원 1곳, 농업기술센터(옛 광주) 1곳, 동물위생시험소(옛 전남) 1곳, 산림연구원 1곳이 이름만 바꿨고, 옛 광주의 동물위생 기능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계속 맡습니다. 통합특별시 정원 규칙은 직속기관 단위로 집계돼 농업기술원 단독 정원이 나오지 않습니다.

§ 06

자료와 출처

자료와 한계

이 편의 수치는 공개 자료에서 값·기준시점·출처를 함께 확인한 것입니다.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농업기술센터의 기관별 정원은 시·군 정원 규칙이 직속기관 단위로만 집계해 나오지 않습니다(전북만 도 업무보고에 14개소 456명, 지도직 433명·연구직 23명으로 집계). 그래서 센터당 인력이나 1인당 예산을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통합형 센터의 지도직이 농정 사무를 맡는지는 업무분장이 공개되지 않아 알 수 없습니다.

출처

  • 국가법령정보센터 — 「농촌진흥법」(법률 제21403호)·「농촌진흥법 시행령」(대통령령 제36570호)·「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36425호)·「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법률」·「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https://www.law.go.kr)
  • 농촌진흥청 — 「지방농촌진흥기관」 목록, 「예산」·「국고보조금 총괄 현황 및 세부 내용」(2026), 「2026년도 농촌지도사업 시행지침」, 웹진 2022년 2월호 「숫자로 보는 딸기 품종 국산화 성과」(국산 품종 보급률·주요 국산 품종 점유율, 2021년 기준) (rda.go.kr)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 국가데이터처 「농림어업조사」 (KOSIS, https://kosis.kr)
  • 각 시·군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서」 조직별 세출총괄표·세출예산사업명세서 (152곳, 각 시·군 누리집 예산서 게시판)
  • 각 도의회 2026년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업무계획, 전라남도의회 제395회 농수산위원회 예산안 검토보고서 (https://ems.jnassembly.go.kr)
  • 각 도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서」 조직별 세출총괄표
  •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보도(2024년 12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국회 제출자료 보도(2026년 9월)

농업기관들

시리즈 · 13편 중 13편 발행

편은 두 갈래입니다. 기관 하나를 다루는 편과, 같은 유형의 기관 여러 곳을 묶어 세는 편입니다. 모든 편이 마지막 절에 자료의 범위와 출처를 적습니다.

00
한국의 농업기관10개 군 405곳의 전체 지도. 예산·인력·기능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
발행
01
농촌진흥청과 소속·산하기관4개 국립과학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연구직 1,191명과 지방 보급 인력 4,416명 사이의 병렬 구조.
발행
02
농림축산식품부와 소속기관본부와 5개 소속기관, 13개 산하 공공기관. 20조 예산이 어디로 가는가.
발행
03
산림청과 산하기관3조 원 시대의 산림 행정. 예산은 재난으로 쏠렸는데 산림의 66%는 개인 소유이고 지휘권은 지자체장에게 있습니다.
발행
04
한국농어촌공사공공기관 총수입의 55.2%를 쥔 한 곳. 저수지 3,428곳을 관리하는 돈의 근거는 「할 수 있다」 두 조항이고, C등급 이하 저수지가 58.8%로 늘었습니다.
발행
05
지방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도 9곳과 농업기술센터 156곳. 같은 이름 아래 지도만 하는 곳과 농정까지 맡는 곳이 섞여 예산 중앙값이 7.1배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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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자조금 40곳40곳이 모은 거출금과 국고 386억 원. 농산과 축산이 다른 법을 쓰는 탓에 평가·공시 의무가 갈립니다.
발행
07
농업 전문지와 정기간행물신문 18, 기관 간행물 12, 단체 잡지 8, 학술지 6, 민간 연구기관 5. 누가 무엇을 어떤 주기로 내는지 모았습니다.
발행
08
농업 단체와 협회일반단체 9, 품목·업종 협회 38, 민간 연구기관 11, 공익재단 12. 결산을 공시하는 곳은 21곳이고 품목 협회는 대부분 공개하지 않습니다.
발행
09
농업교육기관고교 74교·대학 30곳·대안교육 350곳·연 26만 명. 층마다 근거 법이 다르고 층 사이 이동 기록은 없습니다.
발행
10
농협중앙회와 계열회원조합 1,110개의 연합체이면서 지주 둘을 지배합니다. 중앙회로 가는 두 통로 3조 1,400억 원 가운데 법이 상한을 정한 쪽은 22.6%입니다.
발행
11
농림 분야 공공기관 22곳공시가 이어지는 21곳이 9조 3,557억 원을 씁니다. 경영실적 평가를 받는 6곳이 그 76.1%이고, 기타공공기관 15곳은 평가 결과를 공시할 의무가 없습니다.
발행
12
지자체 출자·출연 농업기관광역 4·기초 출연 31·기초 출자 17, 52곳. 같은 급식·직매장 일을 재단과 주식회사가 나눠 하고, 출자 17곳 중 15곳은 지자체 지분이 50% 미만입니다.
발행
v1.22026-10-10기준 2026년 본예산 · 2025년 12월 현원

모든 수치는 값·기준연도·출처를 함께 적었습니다. 주요 출처는 국가법령정보센터 「농촌진흥법」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각 시·군 2026년도 본예산서(152곳), 각 도의회 2026년 업무보고, 각 도 조직별 세출총괄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 국가데이터처 농림어업조사, 농촌진흥청 예산·국고보조금 공시와 「2026년도 농촌지도사업 시행지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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