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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농업과 글로벌 공급망 압력 — ESG·Scope3·규제가 한국 농가에 도달하는 경로 (2편)
글로벌 식품기업 Scope3의 70~95%는 농업 원료다. EU CSRD·CSDDD·SBTi FLAG가 자율에서 규제로 굳어지면서 한국 식품기업에 직접 압력이 도달하고, 영세 농가에는 불리한 방향으로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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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유와 농사용 전기, 어디로 가야 할까 — 농업·에너지·환경 세 시각의 대화
농업용 면세유(1조 7천억 원)와 농사용 전기. 같은 데이터에 농업계·에너지업계·환경계가 다른 결론을 낸다. 세 시각을 펼쳐놓고 세 가지 정책 방향을 토론의 출발점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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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도 임계”라는 통념을 다시 본다 — 작물별 기온 영향의 모든 것
밀 27℃, 카놀라 29.5℃, 토마토 32℃, 벼 37℃, 옥수수 38℃. 작물별 임계온도는 11℃나 차이 납니다. 단일 숫자가 가리는 한국 농업의 실제 위험을 데이터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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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의 지정학 — 한국은 어디에 서 있는가
한국은 NPK 3대 비료 원료를 100% 수입한다. 질소는 에너지 게임, 인산은 광물 게임, 칼륨은 지정학 게임 — 세 개의 다른 충격에 동시에 노출된 한국의 좌표를 데이터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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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비료와 식량안보, 공급망이 끊기면 무엇이 일어나나
한국은행 산업연관분석에 따르면 비료 원자재 가격이 100% 오르면 화훼 +7.5%, 벼 +6.6%. 수입 1단위가 끊기면 채소 -0.246, 벼 -0.144 단위 생산이 줄어든다. 일본·미국이 이미 행동에 들어간 지금, 한국이 지금 해야 할 5가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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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50년간의 가격 폭등사와 환율의 함정
1970년 이후 비료 원자재 가격은 5번의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2020년대는 평균 가격 상승과 변동성 확대가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달러 강세(환율 상승)까지 겹치면 한국 농가 부담은 국제 시세보다 훨씬 더 크게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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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원자재 전량 수입, 세계 비료 생산은 어떻게 편중되어 있나
비료 핵심 원자재 5종 모두 상위 3~4개국이 세계 생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인광석 매장량 67.6%는 모로코 한 나라에, 염화칼륨 78.5%는 4개국에 있습니다. 한국은 이 원자재들을 전량 수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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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줄어드는 비료, 반토막 난 생산과 사용의 현실
한국의 비료 생산량은 2005년 3,950천톤에서 2023년 1,750천톤으로 -56% 줄었습니다. 농업용 사용량(성분량)도 801→388천톤으로 절반 아래입니다. 줄어드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 비종 구조가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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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 비료 산업의 구조를 해부하다
한국에서 소비되는 무기질 비료의 원자재는 전량 수입이고, 완제품의 85%를 7개 기업이 생산하며, 농업인에게 공급되는 물량의 98%를 농협이 유통합니다. 이 파이프라인이 왜 위태로운지 데이터로 해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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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베니 — 일본 식량안보의 보이지 않는 거인
1978년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Columbia Grain이 47년 만에 일본·한국행 미국 곡물의 20%를 통제하기까지 — 마루베니의 산지 정착 모델, Gavilon 인수 실패, 그리고 일본 정부 인프라가 만든 식량안보 구조를 해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