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흐르는 낮은 산과 능선을 덮은 숲

이달의 식량과기후 · 2026년 8월

이번 달, 함께 걷고 함께 먹습니다

집에서 쉬는 대신 숲길을 걷습니다. 마을에서 난 것으로 밥상을 차리고, 회원들과 얼굴을 마주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후 이야기를 하는 단체가 매달 사람을 모아 어딘가로 이동하는 일은 그 자체로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동하는 만큼 덜어 내는 쪽으로 짭니다.

걷는 것이 프로그램의 본체입니다. 차로 훑고 지나가는 일정을 만들지 않습니다. 한 구간을 정해 걷고, 점심은 그 지역에서 난 것으로 차립니다. 재료가 오는 거리가 짧아지는 만큼 한 끼에 붙는 배출도 줄어듭니다.

그리고 이 자리는 회원들이 서로를 만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연구와 정책 이야기를 사무실이 아니라 길 위에서 나눕니다.

이달의 여행

동서트레일 47구간을 걷습니다

하루를 통째로 숲길에 씁니다. 걷고, 마을 밥상에 둘러앉고, 내려오는 길에 이야기를 나눕니다.

안개가 흐르는 낮은 산과 능선을 덮은 숲
이달의 여행

숲길을 걷고, 그 지역에서 난 것으로 먹습니다

동서트레일 한 구간을 함께 걷습니다. 점심은 마을에서 준비한 임산물 밥상으로 나눕니다. 걷는 동안과 밥상에서 회원들이 서로를 알게 되는 것까지가 이 하루의 목적입니다.

일정
신청 폼에서 안내
구간
동서트레일 47구간 · 경북 봉화
거리
확정 후 안내
정원
미정

동서트레일은 어떤 길인가

산림청이 조성하고 있는 장거리 숲길입니다.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849km로 이어지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백패킹을 전제로 설계됐습니다. 47구간은 경북 봉화 구간으로 2024년에 개통했고, 전 구간 개통은 2027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파트너 농장

이번 달에 찾아가 볼 곳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농장과 마을을 매달 한 곳씩 소개합니다. 단체 여행이 아니라, 각자 편한 때에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이삭이 익은 밭 너머로 집들이 모여 있는 마을 풍경
이달의 파트너 농장

수미마을 — 365일 축제가 열리는 마을

경기 양평 수미마을은 사계절 내내 크고 작은 축제가 이어지는 귀농귀촌 교육·체험 마을입니다. 계절마다 할 수 있는 일이 달라 같은 곳을 여러 번 가도 매번 다른 하루가 됩니다.

방문 일정과 체험 종류는 마을에서 직접 안내합니다. 아래 바로가기에서 이달의 프로그램을 확인하세요.

다음 달

이 페이지는 매달 바뀝니다

이달의 여행과 이달의 파트너 농장을 매달 새로 올립니다. 다음 달 일정은 준비되는 대로 이 자리에 올리고, 소식 신청을 하신 분께는 메일로 먼저 알려드립니다.

다음 달 프로그램을 먼저 받아보세요

농촌생태여행 소식만 따로 보내드립니다. 본사이트 뉴스레터와는 별도 목록입니다.